나만 무늬오징어를 못 잡는 경우에는? #등낚골 #제주무늬오징어 #무늬오징어 #에깅 #나만못잡을때 #액션 > 등낚골 낚시

무늬오징어가 잘 나오는 에깅 포인트로 출조했는데, 남들은 최소한 1마리 이상을 잡아 올리는데~ 나만 못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초보 에깅러 분들께서 그러한 경험을 많이 하시는데~ 이는 하나 하나 점검을 통해서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일단, 무늬오징어 포인트를 진입한 다음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물이 잘 가는 포인트 및 바람의 방향 등을 체크하셔서

포인트내에서의 에깅 위치를 잘 잡으셔야 합니다. (맞바람은 가장 안좋은 위치 입니다. 되도록이면 등바람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심과 물흐름 등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너무 낮은 쉘로우권도 쉽지 않고, 물이 잘 안가는 곳도 쉽지가 않습니다.

또한, 많은 에깅꾼들이 포진하고 있는 포인트는? 로켓티어를 사용하여 장타를 때려야 확률이 좋습니다.(그래서, 등바람 지는 곳이 좋은 자리 입니다.)

앵글러들이 많은 경우는? 무늬오징어들의 경계심이 극도로 올라가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좀 더 먼 곳으로 이동해 있습니다.

그러면서, 에기를 호시탐탐 노리게 되어 있어요.(앵글러 여러분들은 장타를 쳐서 그런 무늬오징어들을 잘 꼬셔서 끌고와서 잡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늬오징어를 잘 꼬셔올 수 있는 에기를 잘 선택했는지도 중요합니다.

낮시간대와 밤시간대의 에기 초이스 그리고, 물색에 따른 에기초이스 등의 중요도가 포함되어 있어요!

(이도 저도 귀찮고 하시는 분들은? 에기 초이스에는 100%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가지고 있는 에기를 체인지(돌려가면서) 하면서 에깅하셔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께서 가장 간과하고 있는 에깅 액션 즉, 샤크리죠!

샤크리 액션을 제대로 넣고 있는 가를 점검해야 합니다. 무늬오징어는 어설픈 에기의 움직임에는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에기를 띄우려면 확실하게 띄우시고, 에기를 물고기 처럼 움직이게 만들려면 제대로 움직음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이도 저도 아닌 액션은 안 하니만도 못한 액션이 되어 버리고, 무늬오징어들이 그러한 에기 행동에 대해서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가장 강조해드리고 싶은것은? 나만 못잡을 때에는... 에깅 초이스와 샤크리 액션 점검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주변 앵글러분들께서 다양한 에기로 무늬를 잡고 있다면,, 그 에기가 케이무라인지 아니면 속지가 붉은색인지 또는 야광에기 인지 등을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것과 상관없이 다양한 색상의 에기에 무늬들이 올라오고 있다면, 샤크리 액션을 점검해 주셔야 합니다.

에기를 제대로 움직이게 하는 액션을 넣고 있는지,,, 아니면,,, 대충 대충 액션 흉내만 내고 있는지를 말이죠!

또한, 샤크리 액션은 한가자의 액션만을 활용하시면 무늬오징어들이 크게 흥미를 갖지 못합니다. 그래서, 수백가지의 액션 중에서 최소한 10가지 이상의 액션을

구사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액션은 기본만 잘 알고 계신다면.. 나머지 액션은 전부 나만의 액션으로 응용하셔서 넣어주면 되는 것이므로... 

즉, 기본적인 액션을 탄탄하게 잘 알고 운용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액션이 잘 안되고 어떻게 액션을 구사해야 제대로 에기를 운용할 수 있는지를 잘 모르겠다~ 싶은 분들께서는...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시면 금색 무늬를

잘 잡게 되는 액션을 구사하게 될 것입니다.

등낚골 쥔장은? 등낚골 레벨3회원(유료회원)분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제주도 무늬에깅 정기출조 및 비정기출조를 하고 있을 때 등낚골 쥔장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요청하시면 언제든지 레슨을 해드립니다.

단, 레벨3 유료등업 회원분들에 한하여 무료레슨 해드리며, 그 이외의 회원님들께는 레슨 강습비용을 받고 레슨해드립니다.

레슨 받으시면 무조건 무늬오징어 잡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좋은 조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상으로 나만 무늬오징어를 못 잡는 경우에 점검 체크 등을 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간략하게 안내해드렸습니다.

오늘도 안낚, 즐낚, 어복충만한 낚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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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 : 나머지 세세한 부분은? 원포인트 레슨 또는 유료강습을 통해서 알려드려야 하므로 간단하게 서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