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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오징어 에깅을 장시간 하시는 분들은 장비를 최대한 가볍게 세팅하세요 #등낚골 #에깅장비 #장비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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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175.♡.19.238) 조회 976회 작성일 2021-08-29 14:03: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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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등낚골 쥔장입니다.


오늘은 무늬오징어 에깅 장시간 하시는 분들께 안내해드립니다.

무늬오징어 에깅을 하다보면 바로 바로 무늬가 잡혀서 올라올 때가 있는가 반면에..

몇시간 흔들어도 무늬가 안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등낚골 쥔장 역시 그러한 상황이 늘~존재하게 되거든요!

그럴때마다, 손에 들고 있는 로드와 릴이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고, 어깨에 염증, 엘보 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뭐~ 바닥스테이 액션 위주로 하시는 분들이야 그러한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등낚골 쥔장은 샤크리 액션으로 무늬를 꾜셔서 잡아내는 스타일이라서 에깅장비가 기본적으로 가벼워야 하거든요!

샤크리액션을 다양하게 화려하게 하면서 무늬오징어를 꼬셔서 잡아내는 스타일의 에깅러분들은...

최대한 가벼운 로드와 에깅릴을 세팅하셔서 흔드셔야 확실히 팔에 무리가 덜가고, 액션을 넣을 때도 원하는 대로 잘 들어가게 됩니다.


등낚골 쥔장 역시 화려한 스타일의 에깅 샤크리액션을 통해서 무늬를 잡아내는 스타일이다 보니까~

지속적으로 장비를 구입해서 저에게 맞는 장비로 세팅완료 했습니다.


다양한 로드와 스피닝릴을 사용하고 있는데...

결국에는...


- 현, 사용장비 : 올림픽 16 슈퍼카라마레티 832lml + 19 뱅퀴시 c3000sdh 조합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로드는, 부드럽고 낭창하면서 비거리 잘 나오고 때로는 강한 스타일의 에깅로드를 초이스 했구요!

에깅릴은, 스텔라를 사용하였는데 무거워서 이번에 뱅퀴시로 세팅했더니 정말 가볍기는 최고네요...ㅎㅎ

(그렇지만, 스텔라 따라갈 수가 없다는 점 알고 계셔야 합니다. 스텔라가 최고의 릴인 것은 불변의 진리죠!)



여튼, 장비 세팅완료 후 어깨에 부담도 없고, 장시간 장비들고서 에깅을 해도 피로도가 훨씬 덜 하기 때문에 이젠 장시간 에깅 할 만 하더라구요!


여러분들께서도 본인의 에깅 스타일에 맞는 장비를 세팅하시면 더 재밌고 즐거운 에깅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장시간 에깅하시는 분들을 위한 장비세팅의 중요성을 알려드렸습니다.


오늘도 안낚, 즐낚, 어복충만한 낚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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