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영등철 무늬오징어 낚시 어렵다고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요 #여느때와동일한입질 #날씨만받쳐준다면 #마구잡아올리는시즌 > 등낚골 낚시

3월 영등철이라서 수온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아니구요.

바람이 강풍이냐 그냥 바람이냐에 따라서 수온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뭐~ 그게 그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영등철 이라도 무늬오징어는 잘 올라온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단, 바람이 거의 없는 날에는 마릿수 게임이 가능하구요.(산남권)

약간의 바람이 불더라도 정면이나 옆바람이 아니고 뒷바람이면

해참타임(해창)에 무늬오징어 1~2마리 손맛은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 시즌입니다.

뭐~ 이러한 시기에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은?

출조를 하지 않고 있거나 출조를 하시더라고 포인트 선정을 잘 못 하셨거나

또는, 바람이 아주 심한 날에 출조하셨거나 등등 무늬오징어가 없는 곳들만

다니신 듯 한 분들이 어렵다고 합니다.(단, 어려운 점은? 추위때문에 어렵습니다!)

바깥이 추워도 수온이 따뜻하므로~

3월 영등철(음력 2월)에도 무늬오징어는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겨울철 1월에 서귀포 산남권에서 가장 많은 무늬오징어가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바깥 기온은 의미가 없구요~ 수온이 가장 큰 변수입니다.

여하튼,

지금도 바람이 1~2일간 거의 안부는 상황이고, 수온이 15도 이상만 유지해준다면?

서귀포 산남권에서는 무조건 무늬오징어가 올라오게 된답니다.

영등철에 무늬오징어 잡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구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수온이 내려가는 것이 불편한 상황입니다.

수온이 유지가 되면? 영등철 이라도 마릿수 게임이 가능한 포인트가 종종 있습니다.

최근 서귀포 산남권에 마릿수 게임을 진행한 에깅포인트가 있어요.

아래~ 해당 포인트를 확인하세요.

- 최근 서귀포 산남권 마릿수 게임이 진행되었던 에깅포인트 보기 : https://pro.jejudoin.co.kr/bbs/board.php?bo_table=gallery&wr_id=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