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여친 밴드 회원님들과 벙개모임 하는 금요일에 너무 달리다 보니 토요일 새벽에깅은 휴무였네요~ㅋㅋ
그래서, 토요일 하루종일 방콕하면서 해장 후 푹~ 쉰 다음, 일요일 새벽에깅 출조하였습니다.
하루 쉬었다고 에깅이 왤케 어색한지...ㅎㅎ 에깅은 늘 출조해도 어려운 낚시장르 입니다.
일요일 새벽에깅 출조했는데 조류가 엄청나게 빠르더라구요.
그런데 바로 발 밑으로 조류가 엄청나게 흐를 때 랜턴을 비춰보면 무늬오징어들 몇마리씩 조류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간간히 보이던데 오늘 새벽에깅 출조하여 조류타고 이동하는 무늬오징어를 찾아봤는데 단 1마리도 안보이더라구요.
뭐~ 이정도면 무늬오징어들이 거의 안들어왔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조류타고 이동하는 무늬오징어를 비추면 빠르게 랜턴 불빛을 벗어나서 다시 조류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그래서, 빠른 조류에서는 드리프트 액션을 하시다 보면 이렇게 조류타고 지나가는 무늬오징어들이 물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리프트 액션을 반드시 배우셔야 한다는 점을 꼭! 인지하세요.(드리프트 액션에 대해서 본 낚시동호회 게시판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물때: 9물
무늬오징어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았을 때에는?
런건에깅이 정답입니다.
다양한 에깅포인트들을 돌아다니면? 첫번째 캐스팅에 무늬오징어가 물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룻저녁에 해참(6시)~자정(0시)까지 6시간동안 5곳~10곳 정도의 에깅포인트를 정해두고 출조하시어
가볍게 흔들면 무늬오징어 손맛보기 아주 쉬워집니다.
모든 에깅꾼들의 마릿수는 이렇듯 런건에깅을 통해서 획득하게 된답니다.
운영자와 같이 1곳의 갯바위에서 5~6시간 주구장창(주야장천=주야창천) 에깅하는 사람들은 마릿수 게임이 아주 힘들어요.
무늬오징어가 에깅패턴과 에기 등을 인식하기 때문에 쉽게 잘 물어주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에기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바꿔서 넣어주어야 하구요~ 에깅 샤크리액션도 다양한 액션을 넣어주어야 무늬오징어가 반응을 해줍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피곤한 에깅스타일 이지요.
쉼없이 꾸준히 흔들어야 하는 단점이 있구요~ 에기를 주렁주렁 달고 다녀야 하구요~ 입질패턴액션도 다양하게 구사해야 그나마 마릿수 근처라도 갈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한곳의 갯바위에서 6시간을 흔들면 3~5마리의 무늬오징어를 잡아올려야 정상적인 조과를 올리게 됩니다.
그 이하는? 다양하게 모든 것들을 점검해봐야 할 부분이 발생됩니다.
운영자 역시도 1곳의 갯바위에서 에깅을 즐기는 스타일이다 보니, 평균 마릿수가 올라오지 않으면? 가장먼저 에기를 체크해 보구요
그 다음에는? 액션이 흐트러지지 않았는지를 체크하게 됩니다. 스테이 액션을 절대 하지 않기 때문에 오직 액션으로만 무늬오징어를 잡아올리다 보니
꽤나 액션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연습하고, 연구하고 또 실조하면서 테스트 하고 기타등등 아주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음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8월 25일 월요일 새벽에도 무늬오징어 낚시 출조를 하는데, 어제와는 또 다른 바다상황이 될 듯 합니다.
오늘은 남서풍이 좀 심하게 부는 날이기도 한 듯 하구요. 등바람 지고 에깅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낚시포인트를 찾아야 겠습니다.
단, 먼곳으로는 절대 출조하지 않고 있어요~ 가까운 갯바위 등에서 에깅해도 무늬오징어는 최소한 1마리는 잡히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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