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어찌나 추운지, 잡아올린 무늬오징어 다리가 추위 때문에 꾸부러지는 상황이네요.(넘 불쌍한 무늬오징어~ㅜ)
그런데, 무늬오징어만 추운게 아니고 사람도 엄청 춥습니다. 너무 추워서 내복을 입어야 할 상황인듯 하네요.
이젠 계절이 가을이 거의 없고 여름에서 바로 겨울로 넘어가는 듯 한 그러한 계절이 진행되는 듯 합니다.
수온은 높은 상황이라서 물은 따뜻한데 밖은 찬바람으로 인하여 손발이 시려울 정도입니다.
북풍계열의 바람이 꾸준히 불어주는 제주시내권에서 무늬오징어 에깅하기 너무 너무 어렵네요.
사이즈도 큰 녀석들은 안 올라오고 감자 고구마 사이즈가 주로 올라오고 있으니까요.
많은 조사님들이 무늬오징어 낚시를 많이 하지 않고 또한 많이 잡아올리지도 않고 있는데 개체수가 넘 없네요.
아무래도 물때가 조금 물때라서 그러한 부분도 있기 하겠지면요~ㅎ
여하튼, 첫번째 포인트에서 1마리 획득하고, 도저히 바람 때문에 에깅을 할 수가 없어서 기존에 다녔던 갯바위로 진입하여
2마리의 무늬오징어 히트(1수는 방생)하고 넘 춥고 물도 잘 가지 않아서 일찍 복귀하게 되었네요.
넘 추워서 연동시내 24시간 국수 맛집에서 뜨끈한 고기국수를 맛있게 먹고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히트한 무늬는 방생했네요~ 사이즈가 넘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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