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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한치낚시 시즌에 무늬오징어만 잡아 올리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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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등낚골  (112.♡.116.10) 조회 1,181회 작성일 2026-06-29 07:24: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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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가 진입했을 때 무늬오징어만 골라내거나, 한치와 무늬오징어를 동시에 노리는 영리한 채비 운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두 어종은 선호하는 수심층과 액션이 다르므로 이를 활용해야 합니다.


한치를 피하고 무늬오징어만 노리는 법한치는 주로 중상층에서 군집 생활을 하며 빠른 액션에 반응합니다. 

반면 무늬오징어는 바닥권 암반 지대에 은신하므로 철저한 바닥 공략이 핵심입니다.


바닥층 완전 고수: 에기를 캐스팅한 후 반드시 바닥을 찍어야 합니다. 

한치 떼를 통과해 빠르게 바닥으로 내리기 위해 평소보다 침강 속도가 빠른 딥(Deep) 타입 에기나 마스크 싱커를 추가해 운용하세요.


크고 느린 액션: 한치는 가볍고 빠른 다트 액션에 먼저 반응합니다. 3.5호 이상의 큰 에기를 사용해 큼직하고 묵직한 액션을 준 뒤, 폴링 시간을 길게 가져가 바닥권의 무늬오징어에게 어필하세요.


생자리 개척: 한치 떼는 집어등 불빛이 강한 중심부에 모입니다. 

불빛의 가장자리(어두운 경계면)나 조류가 흘러나가는 하류 방향 바닥을 노리면 한치의 방해를 줄이고 무늬오징어를 만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한치와 무늬오징어 동시 공략법 (1타 2피 채비)

두 어종을 모두 잡고 싶다면 상층과 하층을 동시에 노리는 가지채비(단차 채비)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단차(하이브리드) 채비 구성: 원줄에 3방향 도래나 가지줄을 달아 위아래로 에기를 두 개 운용합니다.

하단(밑에기): 바닥을 찍고 무늬오징어를 유혹할 3.0~3.5호 일반 에기를 멥니다.

상단(가짓줄 에기): 본줄에서 20~30cm 정도 가지줄을 내어 한치가 좋아하는 소형 삼봉에기(학꽁치포를 감은 것)나 2.0~2.5호 소형 쉘로우 에기를 단차 50cm~1m 위에 묶습니다.

운용 기법: 채비를 바닥까지 내린 후 2~3회 가볍게 저킹(샤크리)을 주어 상단의 에기는 한치에게, 하단의 에기는 무늬오징어에게 동시에 어필합니다. 

이후 텐션 폴링을 유지하면 중층의 한치나 바닥의 무늬오징어가 각각의 에기를 덮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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