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23.12.23.토) 제주 서귀포 산남권 무늬오징어 에깅포인트 원정 탐사출조 4마리 히트(ft.키로급포함) #등낚골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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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제주도 서귀포 산남권으로 무늬오징어 에깅포인트 원정 탐사출조 나갔습니다.
이제는 제주시와 서귀포 당일치기 에깅출조가 힘들기 때문에, 편안하게 숙소를 잡아두고 부근으로 에깅출조 했네요.
겨울철 저수온기 시즌이 되면, 무늬오징어 손맛을 종종 보던 갯바위 에깅포인트 올해 첫 탐사출조네요.
수온이 어느정도 안정화는 되어 있는 날씨지만, 과연 무늬오징어가 올라올까? 라는 생각으로 포인트 진입하여 캐스팅 하고,
샤크리액션(바이올런스 저킹) 넣어주고, 잠시 잠깐 스테이 하고,,, 슬랙저킹도 하고, 쉐이크 액션도 하고, 기타등등 다양한 액션을
구사하면서 에깅을 즐기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주 미세한 입질을 파악해야 하는 것이 바로 조과로 이어집니다.
그렇게 미세한 입질을 파악하려면 손의 감각도 아주 좋아야 하고, 에깅로드의 감도도 아주 좋아야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영입한, 에깅로드(708 카케토라 테스터튠)+에깅릴(23뱅퀴시C3000SDH) 장비를 첫 테스트 하는 출조이기도 하였네요.
첫 출조에서 새롭게 영입한 장비가 마수걸이를 제대로 한 날이기도 합니다. (기분좋은 출조가 되었어요)
위 사진의 무늬오징어가 첫번째 마수걸이 한 무늬입니다.(에기는? 야마시타 스케스케 캔디 3.5호 슈퍼쉘로우)
야마시타 블루포션 3.5호 쉘로우 에기로 히트했네요.
장타에서 히트되어 팔이 아플정도의 드랙음을 기분좋게 듣고 랜딩까지 성공했습니다.
이 대물 사이즈 무늬오징어 히트부터 시전한 액션이? 쉐이크 액션 입니다.
쉐이크 역션 넣은 이후에는? 입질을 느끼기 위한 아주 미세한 텐션을 유지하면서 입질을 파악하여 히트했네요.
저수온기 대물사이즈 무늬오징어들은 에기를 덥쳤는지 알기 쉽지 않기 때문에, 텐션을 유지하면서 정말 간사한
입질을 느껴야만 챔질 즉, 훅킹을 할 수 있습니다.
저수온기 무늬오징어가 사이즈가 아주 좋습니다.
더불어 히트하면 손맛도 기가 막히지요.
역시, 겨울철 저수온기에 에깅을 하게 되면 무늬오징어 손맛을 제대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에깅포인트 진입하여도 추운 날씨 때문에 거의 에깅거들이 없기때문에 아주 쾌적하게
편안하게 에깅을 즐길 수 있네요.
해당, 에깅포인트에서도 혼자서 조용하게 편안하게 무늬오징어 에깅을 제대로 즐겼습니다.
야마시타 블루포션 쉘로우 에기로 무늬오징어가 히트되었구요.
물이 살짝 가는 타이밍에 입질을 캐치하고 후킹하여 히트했네요.
네번째, 무늬오징어도 간사한 입질을 파악하고 훅킹하여 히트했네요.
저수온기 무늬오징어 입질은 아주 간사하기 때문에 입질을 느끼지 못하면 히트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렇기 위해선 에깅로드 및 손의 감각이 아주 좋아야 합니다.
왼손과 오른손의 느끼는 감각이 다르기 때문에 운영자는, 가벼운 텐션을 유지하고 풀고 하면서
무늬오징어 입질을 느낀 후에 훅킹하여 히트합니다.(여러분들도 마스터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감각적인 기술입니다.)
그리고, 물이 가는 타이밍에는 반드시 무늬오징어가 히트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물이 잘 갈 때에는 샤크리액션 부터~입질 파악까지 상당히 신경을 써서 에깅하셔야 손맛을 느끼게 됩니다.
(배우고 싶으신 정회원님들께서는 언제든지 요청하시면 1:1 필드레슨 강습해드립니다.)
이번에 새롭게 영입한 에깅장비 테스트도 할 겸, 무늬오징어 에깅포인트 탐사도 할 겸, 겸사겸사 에깅출조하여
즐거운 손맛도 느끼고, 기분좋은 에깅포인트 탐사출조도 잘 마쳤습니다.
그리고, 12월 24일 일요일에 육지로 복귀했네요.
곧, 12월 말경에 다시 서귀포 산남권 무늬오징어 에깅포인트 탐사출조 나갈 예정입니다.
서귀포 에깅포인트 부근에 숙소를 잡아두고 무늬오징어 포인트 탐사출조 할 것입니다.
함께 하고자 하시는 에깅거(초보 대환영 및 육지회원 대환영)분들께서는(정회원,일반회원 등)
등낚골 운영자에게 연락주시면 함께 숙박하면서 에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늘~ 즐낚, 안낚, 어복충만한 낚시 하세요.
* 등낚골 홈페이지 https://pro.jejudo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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