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산남권 갯바위 무늬오징어 에깅출조 했는데 꽝! 조사 되었네요~ㅎ
물도 안가고 물때가 13물이라서, 수온은 15도라서 활성도가 아주 없는 상황이죠.
단, 주딩이 큰 무늬오징어가 에기를 물어 놓은 이빨자국은 있더라구요.
즉, 무늬오징어가 있기는 하지만 에기를 물었다가 바로 놓는 듯 합니다.
에기를 안고 있지를 않습니다.
이렇듯 물도 안가고, 수온도 낮고 등등 손맛보기 어려운 바다상황이라서 그런지 에기만 수장시키고
1박 잡아놓은 숙소에서 캔맥주로 피로를 달래고 잠을 청한 후 제주시로 복귀했네요~ㅋ
역시, 수온이 안받쳐 주고, 물이 안가는 물때에는?
에깅출조 되도록이면 안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단, 수온이 16도 이상으로 오를 때에는 그나마 물이 잘 안가더라도 손맛을 볼 수 있어요.
여튼간에~
서귀포 산남에깅 원정출조 간략 후기 였습니다.
※ 서귀포 가성비 호텔 객실 내부영상(원정출조 1박 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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