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목요일 새벽에깅 출조했네요.
해참에깅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별로이구요.
주로 한가로운 새벽타임에 에깅출조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새벽타임에도 물이 잘 갈 때에는 무늬오징어가 올라온답니다.
여름철엔 한치도 올라구요.
첫번째, 에깅포인트 진입했는데~ 파도가 장난아니게 치더라구요.
파도를 온 몸으로 뒤집어 쓰면서 에깅을 했는데, 역시나~ 꽝! 물은 가는 듯 한데요
파도가 워낙 세차게 치기 때문에 감각을 상실한 정도 였습니다.
입질도 없었구요.
두번째, 바로 부근 갯바위로 포인트 이동했구요.
물이 잘 가는 상황이었는지 어쩐지 폐그물이 합사위로 지나가면서 에기 밑걸림에 수장시키고
부유물들이 너무 많아서 부근 갯바위로 세번째 이동했네요.
세번째, 마지막 갯바위 에깅포인트 진입하니 바람도 없고 파도도 없고 물도 가는 타임이라서
무늬오징어 입질이 있었구요~ 최근 무늬오징어들이 에기를 놔버린 경우가 많아서 세차게 훅킹을 했는데,
글쎄~ 촉수가 끊어져서 자동방생 되었지 뭡니까~ 아까비 아까비~ㅎㅎㅎ
이렇게 3곳의 갯바위를 탐색해서 마지막 갯바위에서 무늬오징어 입질을 받았네요.
힘을 쓰는 모냥새로는 고.무시급 쯤 될 듯한 무늬였을 거에요~ㅎ
이로서 6월 5일 새벽에깅 꽝! 조행기 였습니다.
6월 6일 새벽에깅은 세번째 갯바위를 먼저 탐색해봐야 겠습니다~^^
항상 안낚 즐낚 어복충만한 낚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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