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권 무늬오징어 낚시출조 했네요.
8월 10일 일요일 새벽에 비가 그쳐서 가까운 갯바위로 새벽에깅출조 했어요.
갯바위 낚시포인트 진입하니까~ 강풍이 이쪽 저쪽에서 똥바람 스타일로 마구 마구 불어댑니다.
파도는 크지 않아서 좋은데 바람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상황이라서 에깅하기 쉽지 않았네요.
뭐~ 태풍이 불 때에도 에깅하면서 무늬오징어를 잡아 올렸으니깐 이정도는 껌지요~ㅎㅎ(늘 안전제일)
첫번째 캐스팅에 입질이 와서 훅킹했더니 한치가 한마리 올라오네요.
그뒤로 세번째 캐스팅에 방생사이즈 무늬오징어가 올라왔습니다.
사용한 에기는? 야마시타 3.0호 전갱이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부터는?
해동 피나투라 에기로 체인지 하여 캐스팅 했네요.
물색이 탁할 때 피나투라 에기가 어필을 잘 하는 듯 하더라구요~ㅎ
두번째 무늬오징어 부터 피나투라 에기로 히트했구요. 술안주 1마리는 챙겨야 해서 Keep 했어요.
해동 피나투라 에기 가격이 구입 당시에는 많이 저렴했는데 지금은 어떨지 검색해봐야 겠네요.
아직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에기 1개당 3,000원 이네요~ㅎ
그리고, 세번째 무늬오징어는?
피나투라 에기를 지속적으로 따라 왔다가 빠졌다가를 반복하고 있었네요.
퇴근하기 전에 녀석을 반드시 히트 시키고 퇴근해야 겠다는 일념으로 지속적으로 발 밑까지 꼬셔와서
결국에는 히트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곤 방생해주었네요~ㅎ
최근 제주 무늬오징어들 사이즈가 전부 계란 감자 고구마 수준의 사이즈 입니다.
보름정도 후엔 고구마 무시급 사이즈가 많이 올라올 듯 하네요. 무늬오징어들은 금새 성장하기 때문에..ㅋㅎ
월요일 새벽에도 날씨가 좋은면 무늬오징어 새벽에깅 출조합니다.
요즘 갯바위 에깅출조하면 손맛이 꾸준하기 때문에 늘~재밌는 에깅을 하고 있네요.
한동안 3연꽝 조사가 된 적이 있었는데, 역시 방생을 많이 해주면 꾸준하게 손맛을 제공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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