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사용후기] 올림픽 16 슈까 832LML vs 스퀴드매니아 무라마사 800 MX #등낚골 #에깅로드 #사용후기 #에깅장비 > 등낚골 낚시 동호회

안녕하세요, 등낚골 입니다.

2021년도가 이제 하루 남았네요!

올 한해동안 다양한 에깅장비 등을 영입하면서 사용을 해봤네요!

마지막으로 영입한 스퀴드매니아 800 무라마사 MX를 끝으로 더 이상 에깅로드 영입은 당분간 없을 듯 합니다.

시마노, 다이와, 올림픽, 스퀴드매니아, 기타조구사 에깅로드 등등 손님 접대용으로는 중저가 에깅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네요^^

(고가의 장비를 손님용으로 내어드릴 수는 없어서 말이죠...ㅎㅎㅎ)

현재, 주력대로 사용하고 있는 에깅로드는?

1. 올림픽 16 슈까 832LML

2. 스퀴드매니아 800 무라마사 MX

위 2대의 에깅로드를 주력으로 상황에 맞춰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네요.

올림픽 로드에는 뱅퀴시 릴을 결합하였고,

스퀴드매냐 로드에는 스텔라 릴을 결합하였습니다.

- 바닥감도 : 올림픽 832LML 로드와 스퀴드매냐 800 무라마사 둘 다 감도가 좋습니다~만, 본인은,,,, 무라마사에 손을 더 들어줍니다.

- 로드휨새 : 올림픽은 연질 성향이고, 무라마사는 경질 성향입니다.

- 로드탄성 : 올림픽과 무라마사 두 로드 모두 각 장비의 성향에 맞게 탄성이 아주 좋습니다. 즉, 둘 다 복원력이 좋습니다!

- 액션넣기 : 832LML 로드는 낭창 낭창한 성향을 이용하여 쫀득한 저킹 액션을 넣어주면 좋구요,,, 무라마사는 탱탱한 성향을 이용하여 경쾌한 바이올런스 저킹 액션을 넣어주면 좋네요!

- 히트휨새 : 올림픽과 무라마사 모두 휨새가 좋습니다. 무라마사가 생각보다 히트했을 경우 휨새가 좋네요^^

- 로드무게 : 832LML이 더 가볍고, 무라마사가 조금 더 무겁네요. 그러나, 무라마사는 짧은 로드 이므로 피로도는 크게 없다는 장점이 있어요!

- 쥔장선택 : 올림픽 보다는,,, 스퀴드매냐,,, 로드를 조금 더 주력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쥔장은 바이올런스 저킹을 즐기기 때문에,,, 무라마사 에깅로드가 쥔장액션에 가장 잘 맞는 로드입니다^^)

* 추신 : 연질성향의 832LML 에깅로드는 에기를 띄울 때, 경질성향의 로드보다 액션을 한번 더 쳐줘야 하지만,,, 800 무라마사 MX 에깅로드는 에기 띄울 때 힘 안들이고 띄울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무라마사 에깅로드 캐스팅 할때,,, 비거리가 아주 잘 나와서 좋습니다.

이상으로 주력에깅로드 사용후기를 간략하게 안내해드렸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1:1 문의 또는 질문답변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안낚, 즐낚, 어복충만한 낚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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