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무늬오징어 에깅 낚시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장비 안내 #등낚골 #무늬오징어 #에깅 #필수장비 #필수채비 #필수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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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오징어 낚시에 입문하신 초보 에깅러 분들께...
무늬오징어 에깅 필수장비에 대해서 안내해드립니다.
아무리 초보 에깅러 이라지만,,, 기본적인 장비는 반드시 필수구비 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낚시대와 릴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낚시니까요~ㅎㅎ
1. 에깅전용로드(2절 루어 낚시대)
2. 에깅전용릴(시마노 기준 3000번 릴)
3. 합사줄(기본 : 8합사 0.8호 150m)
4. 쇼크리더(목줄)(0.8호 합사줄 대비 에깅전용 쇼크리더 2.0호)
5. 스냅(에깅전용 스냅)
6. 에기(루어미끼)(슈퍼쉘로우, 쉘로우, 베이직 등 다양한 색상의 에기 최소한 30개 필수구비 요망)(제주도는 슈퍼쉘로우 에기 위주로 구비요망)
7. 갸프(제일정공 갸프를 가장 선호함)
8. 갯바위 릿지 펠트화
9. 자동팽창식구명조끼
10. 합사가위
11. 시메칼
12. 헤드랜턴
13. 낚시장갑(여름용, 겨울용)
14. 방한,방풍,방수복(상,하의)
15. 모자(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16. 에기보관가방 또는 낚시벨트(개인취향에 따라서 에기 및 기타 소품을 보관/휴대 하는 용도의 가방이나 낚시벨트 필수)
17. 워머(여름,겨울용 넥워머, 팔워머, 기타등등 워머 필수)
18. 지퍼백(무늬오징어 담는 용도의 이중 지퍼백 필수)
- 추신 : 낚시대+릴 세트는,,, 주력대 1대와 서브대 1대 총2대의 에깅로드 세트를 구비하시면 좋습니다. (낚시대는 언제든지 부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안부러지는 낚시대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반드시 챙기고 착용하고 준비해야 하는,,, 무늬오징어 에깅장비 및 소품등에 대한 나열을 해드렸습니다.
즉,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장비 등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위 장비 및 소품들 중에서,,,, 불필요한 것들은 없습니다. 반드시 필요하게 되구요!
위 장비들 중에서,,,
챙기지 않고 에깅을 하신다면~ 함께 동출하시는 주변 사람들에게 아주 많은 민폐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남들은,,, 귀찮지 않고, 돈 아깝지 않아서, 위 장비들을 챙기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필수적인 장비들이며~
이러한 것들을 챙기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뭐~ 있으면 좀 주세요~" 기타등등 다양한 민폐를 끼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러한,,, 분들은.... 무늬오징어 낚시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가뜩이나 갯바위 등지에 에깅꾼들이 넘쳐나서 에깅하기 너무 스트레스 던데~ 에깅 인구가 많이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최대한 쾌적하게 에깅을 즐기고자 하는 운영자의 개인적인 마음입니다.)
즉, 에깅을 즐김에 있어서,,, 기본적인 장비와 채비, 소품 등을 준비하지 않고,,, 에깅을 즐기시려는 분들께서는... 지금 당장 에깅을 그만 두실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에깅은... 초보 에깅러 여러분들이 가볍게 생각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취미 분야가 아닙니다.
아주 아주 꼼꼼하고 섬세하게 안전까지 잘 생각하면서,,, 주변인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아야 하는 것 까지 생각해서 준비하고, 출조해야 하는 그러한 낚시 장르입니다.
오히려... 그러한 준비가 안되시고, 준비를 하기 싫어하시는 분들께서는.... 에깅을 하지 마시고, 단순한 골프를 취미로 삼으실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골프는,,, 단순하게 골프 복장과 골프채, 골프공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골프는 못 할 수록 주변 사람들이 더욱 더 좋아하는 레저스포츠 입니다. 왜냐구요? 손님(구멍) 이니까요~ㅎㅎㅎ
그러나, 에깅은... 못하면 주변인 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레저스포츠 입니다.
그래서, 모든 에깅러들이 에깅을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에깅에 있어서 필요한 모든 장비와 소품, 채비 등을 완벽하게 준비해서 출조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무늬오징어 낚시를 함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장비, 채비, 소품 그리고, 마음가짐에 대해 안내해드렸습니다.
오늘도 안낚, 즐낚, 어복충만한 낚시 하세요.
* 등낚골 http://pro.jejudoin.co.kr *
- 추신 : 혹시, 운영자는 처음부터 잘 챙기고, 잘 했나요?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네~ 처음부터 잘 챙겨서 완벽하게 준비하고 출조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인들에게 민폐를 끼쳐본 적이 없습니다. 즉, 뭐~좀 주세요, 도와주세요~ 라는 단어를 사용해본 적인 단 한번도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일은 절대적으로 없구요! 잘 아시겠죠?! 제대로된 취미를 즐기려면 이정도는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에깅포인트 및 샤크리액션 모두 다~ 전부 스스로 개척하고, 스스로 연구하고, 공부하고, 연습하고, 출조하고, 실조하고, 또~ 반복하고 한 결과~ 지금의 수준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그 어느 누구에게도~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라는 단어를 단, 1회도 사용해본 적이 없다는 말씀을 자신있게 드려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등낚골 운영자 처럼 완벽하게 준비하셔서,,, 에깅을 적극적으로 즐기실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잘 아시겠죠?!!!)
등낚골 운영자는,,, 혼자서 에깅 탐사출조 하고, 한적하게 즐기는 것을 아주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즉, 혼자서 즐기는 스타일 이므로,,, 완벽하게 준비하지 못하면,,, 즐길 수 가 없습니다.(그러나, 등낚골 등업회원님들의 동출요청이 있을 때에는~ 함께 즐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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