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바람도 많이 불고, 파도도 크게 치고, 수온도 많이 차가운 상황입니다.
제주공항 근처 무늬오징어 낚시 에깅포인트 탐사출조 나갔구요. 드디어 무늬오징어 손맛 보게 되었습니다.
봄철 산란시즌이 아닌 듯 사이즈가 아주 조그마한 녀석이 잡혀 올라오네요. 간만에 꾹꾹이 손맛 볼 수 있어서 기분좋게 퇴근 했습니다.
수온이 조금만 더 오른다면 무늬오징어 활성도가 많이 좋아질 텐데 6월달이 되어야 수온이 조금 올라갈까요?
전년도와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바다수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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