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8일 살이를 하고 있네요~ㅎㅎ
여튼간 서귀포 살이를 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무늬오징어 에깅하기 아주 좋은 여건이네요.
겨울철 시즌이 되면 북풍계열 바람이 주로 불기 때문에 저수온기 시즌에는 수온이 상대적으로 높은
서귀포 산남권에서 무늬오징어 낚시를 즐기게 됩니다~^^
이번 출조는 육지에서 제주여행 내려온 조카와 함께 출조하다 보니, 발판이 좋은 곳에서만 에깅을
하게 되므로, 마릿수 게임은 쉽게 할 수 없는 에깅포인트에서 1마리의 손맛을 볼 수 있었네요.
에깅을 두번째 해보게 되는 조카가 에기를 많이 수장시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일찍 퇴근하게 되었네요~ㅎㅎㅎ
그리고, 오늘 잡아올린 무늬오징어를 회로 먹고 싶다고 하여 태어나서 첨으로
무늬오징어 회를 떠봤습니다.
도마가 없어서 회를 예쁘게 모양새 있게 뜨지는 못했지만 먹어보니 넘넘넘 맛있더라구요~^^
운영자도 생애 2번째로 무늬오징어 회를 먹어보는 날이기도 합니다.
고기파이기 때문에 생선회를 먹지 않거든요~^^
생선초밥도 거의 먹지 않는답니다~ㅋㅎㅎ
생선회를 좋아하는 조카녀석 역시도 무늬오징어회가 가장 맛있다고 그러네요~^^
날개와 다리는 식감이 쫄깃하고 먹을수록 달달하구요~ 몸통은 인절미 먹는 듯 한 그러한 식감의 달달하고 담백하고 고소한 회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늬오징어찜을 가장 좋아하는 운영자 입니다~^^ (회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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